jb21.com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로그인] 
name
관리자 ( Write : 2021.07.29, 12:10 )
subject
고3 기말고사 이후, 꼭 해야 할 일
학습정보

고3 기말고사 이후, 꼭 해야 할 일


수험생의 시계는 바쁘게 흘러간다. 7월 중순 무렵, 기말고사를 마무리하고 나면 금방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바야흐로 수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시기에 접어드는 것. 이제부터는 6월 모의평가 결과와 확정된 학생부 성적, 본인의 비교과 활동 등을 분석하여 수시 지원 대학 및 지원 전형을 최종 결정하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 및 대학별 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요약만으로도 벅찬 일정과 해야할 일들, 잊지 않도록 지금부터 핵심만 간단히 살펴보고 빠짐없이 챙길 수 있도록 하자.

[1. 5개 학기 성적 분석]
1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되면 각 고교에서 ‘개인별 점수자료 일람표’ 등의 학년별 과목별 내신 등급 / 개인별 원점수 / 평균, 표준편차 / 학년별 내신산출 환산점수 / 전형방식에 의한 성적비교표 등의 분석 내용이 담긴 자료를 제공한다. 만약 학교 측에서 별도로 자료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입시사이트에 본인의 성적을 입력해 ‘성적결과표’를 출력할 수 있다. 
자료를 획득하고 나면 수험생들은 총 5개 학기(1학년 1학기~3학년 1학기)의 내신 흐름을 분석해야 한다. 지원학과와 관련된 과목 혹은 전체 과목의 성적 변동을 그래프로 그렸을 때 ‘우상향(右上向)’하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1학년 20%+2학년 30%+3학년 50%’ 등과 같이 학년별 반영 비율(가중치)을 달리 적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올해는 대학들이 학년별 반영 비율을 사용하지 않고 전 학년 100%로 반영하고 있으며 과목별 이수단위는 상당수 대학이 반영하고 있다. 

[2. 학생부 기재 사항 및 장단점 분석]
이미 잘 알려져 있듯, 현 고3부터 대입 관련 학생부 기재가 크게 변경/간소화되었다. ‘수상경력’은 학기당 1개로 개수가 제한되고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상황도 대입자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자율동아리 활동도 학년 당 1개만 기재 가능하고, 동아리명 및 동아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30자 이내로만 기재할 수 있다. 봉사활동은 특기사항 없이 실적만 기재 가능하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학생부 기재가 간략해지면서 다른 학생들과의 차별화가 더욱 중요해졌다. 남들과 다르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학생부에 대한 장단점 분석을 ‘객관적으로’ 한 뒤에 부족한 점은 지금이라도 서둘러 보완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진로선택과목과 지원 전공(계열)과의 관련성,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된 내용을 통해 드러난 전공 또는 학업 관련 관심과 노력을 중요한 사항으로 평가하니 이를 참고하여 자신의 학생부 기재 내용을 보강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

[3. 학생부 기재를 위한 제출 자료 준비]
지난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시, 고교 정보는 블라인드 처리된다. 이른바 학교의 후광효과를 없애기 위한 조치. 따라서 그만큼 학생 개개인에 대한 충실한 기록이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학생부 기재는 전적으로 교사의 권한이지만, 자신의 학생부에서 불충분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평가 자료를 교사에게 제공하여 수정을 요청하는 노력은 수험생 입장에서도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학교교육 계획에 따라 실시한 교육활동 중 교사 지도 하에 학생이 직접 작성한 자료는 교사가 학생부 기재 시 참고 및 활용할 수 있으며, 활용 가능 자료로는 동료평가서, 자기평가서, 수행평가 결과물, 소감문, 독후감 등이 있다. 

[4. 자기소개서 작성 준비 및 완성]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준비할 자료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서, 증빙자료 등 지원 서류 준비를 철저히 하되, 여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자기소개서 준비시 유의할 것. 쓰다보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수능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반드시 시간 계획을 꼼꼼히 살펴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학생부 간소화로 인해 마치 자기소개서가 그 자체로 차별화의 아이콘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당락을 좌지우지하는 결정적 서류가 아니며 어디까지나 학생부의 보조 자료라는 점을 주지하기 바란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아예 자기소개서를 폐지한 대학도 적지 않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는 활동의 동기와 과정, 결과와 의미를 담담하게 적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단, 수험생 자신의 문체로. 
2022학년도 자기소개서는 종전의 1번 문항과 2번 문항을 합치고, 3번 문항을 수정하였다. 예년 대비 중요한 차이점이 두 가지 있다면 올해부터는 교외 활동을 기록하기 어려워졌다는 점, 학습 경험과 교내 활동 중에서 자신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해도 된다는 점이다. 교내 학습 경험만으로 1500자의 분량을 채울 수 있다는 얘기다.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학생부 기재 시에는 기재 금지사항을 준수하되, ‘진로와 관련된 노력’에 역점을 두어 기술해야 한다는 점이니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집중하지 않도록 하자. 

[5. 대학별고사 집중 대비]
논술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 모의 논술고사를 통해 확인한 출제 경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하여 남은 기간 논술 준비에 힘써야 한다. 여름방학은 논술 대비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시기다. 혼자서 하는 것이 너무 막막하다면 최근에 많이 개설된 언택트(Untact) 온라인 논술강의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도록 하자. 
같은 논술 전형이라 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에 따라 경쟁률이나 합격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므로 본인의 수능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논술 전형 실시 대학을 결정하고,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맞춰 부족한 영역을 집중 공략하는 맞춤 학습 전략도 수립해야 한다. 더불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면접이 치러질 수 있으니, 휴대전화나 웹캠 등으로 본인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연습하는 것도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 

[6. 수능 취약 영역 및 단원 분석, 보완]
고3 여름방학은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모든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취약 영역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마지막 집중 학습 ‘기회’인 셈. 정시 주력이든 수시 주력이든, 누구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대비 및 수시 실패 시 정시 지원을 염두에 두어야 하므로, 수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름방학은 모두에게 같은 기간 주어지므로, 누가 더 전략적으로 공부했는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의 최대치를 기준으로 해서 일별, 주별로 단계적이고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되,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정시 목표 대학을 고려하여 취약 과목과 점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강점 과목 간의 우선순위를 정해 적절한 시간 배분을 해 한정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7. 전년도 입결 분석]
최근 전년도 입시결과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됨으로써,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0%, 70% 내신커트라인 등이 제시되어 대학의 위치 및 합격 가능성을 보다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지난해 이와 같이 입시결과 정보가 표준화되어 공개되면서 무분별한 지원이 감소한 바 있다. 
다만, 전년도 입시결과를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전년대비 전형요소나 반영비율이 바뀐 경우가 있고, 전형명이나 모집단위가 재조정된 경우도 있기 때문. 특히 입시사이트에 공개된 내신 등급의 경우 특목고나 자사고 등 고교유형을 특정하지 않고 제공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본인의 출신 고교에 자세한 데이터가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다. 

[8. 수시 지원 주력 전형 및 지원 예정 대학 예비 설정]
수시 지원 전략 수립시에는 6월 모평 점수로 예측한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삼자. 이를 바탕으로 정시로 지원 가능한 정시 대학을 고려해 수시 지원 대학의 하한선부터 정하는 것이 순서다. 이어 전형 요소별로 본인이 얼마나 준비되었는가를 객관적으로 분석/판단하고, 본인에게 보다 유리한 수시 지원 대학 및 전형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전형 유형을 고를 때에는 자신이 어느 타입에 해당하는지부터 따져보자. 학생부에 비해 6월 모평 성적이 우수한 경우,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보다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 논술전형으로 상향 지원해 볼 수 있다. 반대의 경우, 수시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학생부 반영 방법을 활용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올해 대입의 경우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이 대폭 늘면서 수시 못지않게 정시에도 기회가 있으니 이 점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9. 각 대학의 신설 및 첨단학과 파악] 
작년부터 교육부에서는 4차 산업 첨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미래자동차 등 4차 산업 첨단 분야 입학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이로 인해 첨단 분야 학과 정원을 보다 유연하게 늘릴 수 있게 됨에 따라 비인기 학과 입학정원은 줄이고 첨단 분야의 입학정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학과 구조가 개편되었다. 올해도 해당 상황은 마찬가지이니 각 대학 요강을 통해 이들 학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학과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전공 분야와 관련해 수학 능력이 있는지, 장학금 혜택과 유지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지원해야 한다. 전년도 입시결과가 없는 만큼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경쟁률과 합격선은 높지 않은 편이다. 

- 올해 신설되는 학과: 인공지능(AI)학과, AI빅데이터융합경영, AI디자인, 지능형 반도체공학, 미래에너지용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통신,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휴먼디지털인터페이스, 첨단신소재, 미래모빌리티,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고용서비스정책 분야 등(관련 학과).

입시전략연구센터

JUNGBO EDUCATION SYSTEM 교육문의 T 517-8141




Prev    수능 D-90, 철저한 대비를 위한 학습 및 마음관리 전략 관리자 2021.08.17
Next    6월 모평, 국어 학습 보완 가이드 관리자 2021.07.01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un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