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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Write : 2019.04.01,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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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력평가 성적, 수능 성적과의 연관성
과목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3월 학력평가 성적, 수능 성적과의 연관성

지난 325, 3월 학력평가(37일 시행)의 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시험에 대한 만족도 이전에, 3 수험생들에게 있어 처음 치르는 모의고사인 3월 학력평가는 부담이 상당할 수밖에 없는 시험이다. 게다가 “3월 학력평가 성적이 곧 수능 성적이라는 말은 성적에 대한 좌절감과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불안을 초래한다. 하지만 이 말이 참일까?

우선 고3 재학생만 응시 가능한 3월 학력평가는 수능과 응시 집단의 성격부터 달라 1:1의 비교를 하기 어렵다. 물론 고3이 되고 난 뒤의 첫 시험인 만큼 그 중요도가 낮지는 않다. 하지만 이때 중요함의 방점을 시험의 결과보다 활용에 두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말해, 3월 학력평가 성적을 면밀히 해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수능까지의 학습 목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수립하는 것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두 시험의 근본적인 차이점, 3월 학력평가 성적과 수능 성적의 직접적인 연관 관계를 살펴보고, 체계적인 수능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참고하도록 하자.

일단 두 시험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출제기관이 서로 다르기에 응시 가능 집단의 조건이 다르다. 또한 시행 시기가 달라 자연히 출제 범위에도 차이가 있다. 3월 학력평가는 시행 시기가 이른 탓에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 전 범위에서 출제되지 않는다. 또 제2외국어/한문, 과학탐구II 과목이 실시되지 않는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차이는 응시 집단 구성원이 다르다는 점이다. ‘각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와는 달리, 수능 모의평가(6, 9)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또한 그 출제 목적이 해당 학년도 수험생들의 학업 성취수준과 시험의 난이도를 판단하는 것에 있다. 따라서 수능 모의평가(6, 9)는 수능과 동일하게 N수생 응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3월 학력평가는 고교 3학년 재학생만을 응시 대상으로 삼는다. 때문에 응시자의 수가 가장 적을 수밖에 없다. 2019학년도 응시 인원 현황에 의하면 3월 학력평가의 응시생은 456,250명이었다. 이는 6월 수능 모의평가보다 64,490(12.38%), 9월 수능 모의평가보다는 57,646(11.22%) 더 적은 숫자다. 게다가 수능과 비교했을 때는 73,970(13.95%)이 적다. 또 평가원이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에 따르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 중 졸업생의 비율은 24.58%에 해당한다(매해 재수생의 비율은 이 정도 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으로 말미암아, 3월 학력평가의 결과를 해석/활용하는 데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명백히 3월 학력평가 성적과 수능시험 성적은 다른 기준으로 바라봐야 한다. 대개 상대평가 체제인 수능(절대평가인 영어, 한국사 제외)은 성적 산출 시 응시 집단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성취도, 즉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달라진다. 요컨대 3월 학력평가는 수능의 표준 지표가 아닌, 2학년 겨울방학까지의 학습상태를 점검하는 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그렇다면 3월 학력평가 성적과 수능시험 성적의 상관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가? 바로 ‘N수생 포함 보정 백분위를 확인해야 한다. 응시 집단 구성원의 차이 때문에라도, 3월 학력평가 응시 집단 내에서의 상대적 위치는 수능에서의 상대적 위치와 자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N
수생 포함 보정 백분위란 수능 응시생의 1/4에 달하는 졸업생이 3월 학력평가에도 포함이 된다는 가정 하에 영역별로 산출한 점수대별 표본의 평균값을 일컫는 말이다. 이를 통해 실경쟁자 간의 위치 변화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이번 3월 학력평가에서 국어 영역 백분위가 92로 나왔다면, N수생들이 유입되었을 때는 2점이 하락해 백분위 90이 된다는 식이다. 백분위는 각 수험생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수치로 나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의 백분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자신의 아래에 전체 응시생이 얼마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상대적인 위치 변화를 알려주는 수치인 것이다. 대체로 N수생들이 유입되는 상황에서는 실제 경쟁력이 더 떨어지는 성적 하락 현상이 모든 영역에서 고루,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때, 등급별 백분위의 하락 폭을 유심히 봐야 한다. 1등급 이내의 재학생은 백분위 값이 -1~-2 로 소폭 하락하는데 비해, 2~3등급 이하에 해당하는 재학생들은 백분위 하락 값이 크게는 -6까지 떨어진다. 이처럼 N수생의 유입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더 큰 타격을 준다. 따라서 점수를 향상시켜 더 안정적인 점수를 얻도록 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학습 목표 재설정에 노력을 기울이자는, ‘긍정적동기 부여의 요소로 활용하는 것이 이롭다.

그렇다면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실제 수능에서 더 향상되는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수능 성적이다라는 말은 실상과 다소 거리가 있다. 전년도 3월 학력평가와 수능 채점서비스 이용자 데이터를 근거로 수능 점수 변화 추이를 예측해 보면,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수능 성적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학생은 채 5%도 되지 않는다(계열/성적 구간 상관없음). 그러나 기본적으로 수능에 상대적으로 상위권 표본이 많은 N수생 등이 포함된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3월 학력평가 대비 수능 성적이 더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미리 낙담할 필요는 없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성적 향상 비율이 낮지 않은데다 3월 학력평가 백분위 200~205점 구간 학생들의 경우는 수능에서 성적이 향상된 학생이 하락한 학생과 비슷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 3월 이후 학습의 방향이나 몰입도에 따라 성적의 변화 가능성은 여러 방면으로매우 높다는 사실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3월 학력평가 성적에 자만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3
월 학력평가는 하나의 연습이라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연습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 전략을 수립하고, 그 전략을 성실히 이행하는 동기로 삼으면 될 뿐이다. 앞으로 남은 시험들이 훨씬 더 많은 만큼, 스스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을 믿고, 집중하여 자신의 목표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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